
일본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조만간 방류를 예고하면서 "소금품절" "소금사재기"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. 또한 가격이 폭등한 이유에는 비가 많이 와서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해수부에서 발표했습니다. 1년 주기에 한 포대 구매하던 시민들 중 불안한 심리로 여러 포대를 사재기하는 우려도 커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. 방사능 오염수를 배출하는 사업자인 도쿄전력은 6월 12일부터 시설 시험 가동에 들어갔습니다. 시운전은 약 2주간 지속될 것입니다. 결국 오염된 물을 방출할 것 같은데, 일반적으로 방사성 물질은 체내에 계속 축적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. 가장 큰 문제는 당장 농도가 옅을 수 있지만, 해양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, 먹는 우리 국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. 6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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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6. 15. 20:4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