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이틀 전 해열제 먹여도, 고열에 시달리는 아이를 데리고, 소아 응급실 찾아 전전긍긍했던 상황에 너무 답답하고, 결국 119 전화해서 의료상담으로 아이 진료받을 수 있는 곳을 문의했지만, 소아를 받아주는 곳이 없다고 해서, 늦게까지 진료 보는 소아과 병원 위치를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아 다녀왔어요. 소아 응급실이 없는 곳이라면, 무조건 간다고 진료를 봐주진 않고, 그냥 돌려보내는 곳이 많데요. 꼭 방문하기 전 응급실 전화통화를 하셔서 미리 확인 후 출발하세요. 아픈아이 데리고 돌아다니는 것도 아이도 부모도 힘듭니다. -----★ 알아두세요 ★----- 저는 참고로 병원 진료가 끝나고, 아이가 심한 고열인 경우, 위급할 때 119전화 해서 → "의료상담 연결해 주세요" 하면 아주 친절하게 아이의 상황에 맞게 대..
카테고리 없음
2023. 5. 11. 11:26